"브런치 스토리"에 글 연재를 시작합니다.
새로운 세계로의 첫 발걸음 우연히 알게 된 "브런치스토리" 작가에 대해서"될 수 있을까?"하고 고민하다가 도전했는데,바로 다음 날인 2/28일축하 알림과 메일을 받았다. 그동안 포스팅 해 온 것도 있고 해서쉽게 준비할 수 있을 것 같았는데,막상 준비를 시작하다 보니,쉬운 작업이 아니었다.프롤로그를 작성하고,어떤 식으로 구성할지 목차를 정하고...(물론 목차는 변경이 가능하다)그러고는 다시 보고, 또 다시 보고...하나하나의 글을 단편으로하나씩 올릴 수도 있지만,이왕 시작한 거출간 작가를 목표로 정했기에브런치북 발간으로 정했다.그런데도 막상 연재를 시작하려고 하니처음 해보는 거라 익숙하지도 않고, 낯설기도 해서차일피일 생각만 하다가,이제 더 이상 미루지 말고"일단 시작해 보자!" 하고 연재 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