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스토리"에 글 연재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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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세계로의 첫 발걸음

 

 

우연히 알게 된 "브런치스토리" 작가에 대해서

"될 수 있을까?"하고 고민하다가 도전했는데,

바로 다음 날인 2/28일

축하 알림과 메일을 받았다.

 

그동안 포스팅 해 온 것도 있고 해서

쉽게 준비할 수 있을 것 같았는데,

막상 준비를 시작하다 보니,

쉬운 작업이 아니었다.

프롤로그를 작성하고,

어떤 식으로 구성할지 목차를 정하고...

(물론 목차는 변경이 가능하다)

그러고는 다시 보고, 또 다시 보고...

하나하나의 글을 단편으로

하나씩 올릴 수도 있지만,

이왕 시작한 거

출간 작가를 목표로 정했기에

브런치북 발간으로 정했다.

그런데도 막상 연재를 시작하려고 하니

처음 해보는 거라 익숙하지도 않고, 낯설기도 해서

차일피일 생각만 하다가,

이제 더 이상 미루지 말고

"일단 시작해 보자!" 하고 연재 버튼을 눌렀다.

 

 

프롤로그는 작성을 이미 해놓았기에

바로 올릴까 하다가

조금 여유 있게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시작부터 해놓고,

프롤로그는 조금 더 살펴본 후에

4/22일에 올리기로 한다.

원래 제목은 좀 더 길었는데,

글자 수 제한이 있어서

제목을 줄이다 보니

'운용지원 실무'로 축약이 되었다.

앞으로 진행하고자 하는 목차는

아래와 같지만,

글을 쓰다 보면

목차가 더 늘어날 것 같기도 하다.

 

 

 

 

 

[연재 브런치북] 보험사 자산운용의 운용지원 실무

보험사의 자산운용 전반에 대해 설명하려면 그 범위가 방대하기 때문에 여기서는 자산운용업계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특별계정을 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하고자 합니다. 특별계정은 보험사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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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시작을 했는데,

뭐랄까 걱정이 앞선다고나 할까?

맨 처음 내 경험과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가르쳐 준다고 시작한 블로그에서

이제는 "브런치스토리"로

한걸음 더 나아가면서

나 자신도 한 단계 발전하기를 바라본다.

물론 블로그는 이 분야 말고도

여러 가지를 써나가려고 한다.

그래서 블로그 주제를

"비즈니스·경제"분야가 아닌

"일상·생각"으로 정한 이유도 그것이다.

범용적인 주제는 아니지만

일단 시작한 이상

나름 최선을 다해보고자 한다.

오늘은 여기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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