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1300억 원대 ETF 손실! LP 담당 임직원 재판행
신한투자증권 1300억 원대 ETF 손실! LP 담당 임직원 재판행지난해 금융 시장을 뒤흔들었던 신한투자증권의 1300억 원대 상장지수펀드(ETF) 손실 사태와 관련하여, 해당 손실을 야기하고 은폐하려 한 유동성 공급자(LP) 부서의 핵심 임직원 2명이 결국 법의 심판대에 서게 되었습니다.박은정 의원실 폭로, 드러난 진실조국혁신당 박은정 의원실이 10일 공개한 법무부 제출 공소장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방검찰청 금융·증권범죄 합동수사부는 지난 1월 24일 신한투자증권 ETF LP 담당자 조 모 씨와 부서장 이 모 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사기, 업무방해, 사전자기록등위작, 위작사전자기록등행사 등 심각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첫 공판은 이미 지난 3월 25일에 열린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손실..